💡오늘 디플릭 요약💡
[News] "정말 최악" 카톡 15년 만의 대개편 역풍..
[In;D] AI가 점점 덜 똑똑해지는 이유 (feat. 돈 없어)
[TMI] 사진 한 장으로 캐릭터 자아 만들기.zip
[UxQuiz] 편의점이나 마트의 자동문, 왜 정면에서 안 열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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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바뀌는 AI · UX · IT 흐름 📰
빠르고 간결하게 전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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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애플, 내부 앱 ‘베리타스’로 차세대 시리 테스트…내년 3월 공개 예정
애플이 챗GPT 유사한 내부 전용 앱 ‘베리타스(Veritas)’를 개발해 시리 개편 기능을 시험 중이에요. 음악·메일 검색, 사진 편집 등 아이폰 내 작업을 AI로 처리하는 실험으로, 사실상 새로운 시리의 시제품 역할을 하고 있어요. 공개는 내년 3월로 예상되며, 성공 시 애플이 오픈AI·퍼플렉시티와 직접 경쟁할 기반이 될 전망이에요. 팀 쿡 CEO는 “AI는 반드시 잡아야 할 기회”라며 대규모 투자를 예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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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앤스로픽, 글로벌 확장 가속…클로드 수요 폭발로 오픈AI 추격
오픈AI의 경쟁사 앤스로픽이 해외 인력을 3배, 응용 AI팀을 5배 늘리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어요. 클로드 사용량의 80%가 미국 외 지역에서 발생하고, 한국·호주·싱가포르의 1인당 도입률은 이미 미국을 앞섰대요. 기업 고객도 30만 곳을 넘었고, AI 코딩 어시스턴트 ‘클로드 코드’는 출시 3개월 만에 사용량이 10배 늘며 매출 5억 달러 규모로 성장했어요. 기업가치는 1,830억 달러로 급등하며 오픈AI, 구글, MS와 본격 경쟁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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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구글·오픈AI, ‘생각하는 AI’ 공개…능동적 동반자로 진화
구글은 로봇 AI 모델 ‘제미나이 로보틱스 1.5’를 발표해 분리수거·빨래 분류처럼 다단계 작업을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능력을 선보였어요. 같은 날 오픈AI는 맞춤형 디지털 비서 기능 ‘펄스’를 공개했는데, 일정·메일·대화 기록을 종합해 회의 안건 초안부터 식사 메뉴까지 선제적으로 제안해요. 두 회사 모두 AI를 단순 응답 도구가 아닌 ‘능동적 파트너’로 끌어올리며, 인간과 협업하는 방식의 변화를 예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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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KERI, AI·웨어러블 기반 경도인지장애 선별 기술 개발…치매 조기 예방 기대
한국전기연구원이 웨어러블 기기와 발화·뇌파 분석을 결합한 AI 기술로 경도인지장애를 조기 선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였어요. 90명 실증 결과 정확도는 85%로, 발음 불명확·사투리·난청 문제도 97% 이상 인식률 AI로 보완했어요. 검사 과정은 15문항 정도 응답만으로 가능해 접근성과 반복성이 뛰어나고, 치매안심센터·복지관 등 생활 공간에 쉽게 도입될 수 있어요. 고령사회 치매 유병률을 낮출 수 있는 국가 보건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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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임웹, 앱스토어에 4종 AI 솔루션 입점…소상공인 운영 효율↑
아임웹이 고객 상담부터 콘텐츠 제작, 마케팅까지 지원하는 AI 솔루션 4종을 앱스토어에 새로 입점시켰어요. ‘젠투’는 맞춤 상담·추천을 제공하고, ‘크리에이지’는 상품 정보만 넣으면 상세페이지를 자동 제작해줘요. 또 ‘프로디파이’는 다국어 번역과 디자인 편집을, ‘카멜레온 AI’는 모델 합성과 이미지 고도화를 지원해요. 소상공인·중소기업은 개발 없이도 AI를 도입해 핵심 업무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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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오픈AI, 첫 한국 지사장에 김경훈 전 구글코리아 사장 선임
오픈AI가 한국 법인 ‘오픈AI코리아’ 초대 대표로 김경훈 전 구글코리아 사장을 영입했어요. 김 대표는 구글에서 광고·클라우드·유튜브 성장을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 현지화, 한국어 모델 정교화, UX 개선 등 핵심 과제를 주도할 전망이에요. 업계는 이번 인사가 오픈AI의 국내 입지를 강화하고, 네이버·카카오·구글과의 경쟁 구도를 흔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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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카톡 대개편, 1점 리뷰 폭주…친구탭 ‘피드화’가 뇌관
피엑스디가 업데이트 당일 리뷰 1,000건을 분석했더니 42%가 전반 불만이었어요. UI·디자인(19%), 친구목록/프로필(10%) 이슈가 컸고, 롤백 요구(15%)·이탈 고민(4%)도 나왔죠. 친구탭 피드 전환과 광고 노출 확대(6%)가 핵심 불편으로 꼽혔어요. 카카오는 일부 수정했고, 26일 장중 주가가 6만원선이 깨지기도 했으며 다음 주 개선안 발표를 예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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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산돌, 모바일 폰트 플랫폼 ‘베이키’로 리브랜딩
산돌이 모바일 폰트 서비스 ‘산돌구름’을 ‘베이키(Bakey)’로 새 단장했어요. 디저트에서 착안한 네이밍처럼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폰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고, 태국 등 아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공략에 나서요. 기존 구매 폰트는 그대로 사용 가능하며, 홈 화면·메뉴 구조를 개편해 취향 기반 추천과 탐색 UX도 강화했어요. 메신저, 영상 편집 등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환경에서 직관적이고 즐거운 폰트 경험을 제공하는 게 목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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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글로벌 빅테크,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 UX 재편 노린다
마스터카드, 페이팔, 삼성전자가 스테이블코인을 차세대 결제 인프라로 보고 전략을 강화하고 있어요. 특히 AI 에이전트 간 자동 결제가 늘어나는 ‘에이전틱 커머스’ 시대에 실시간·저비용 결제를 지원할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죠. 삼성은 국경 간 결제와 삼성월렛에 ‘프로그래머블 머니’를 결합해 새로운 UX를 제안했어요. 다만 직관적 경험 설계와 제도권 수용이 대중화의 핵심 과제로 꼽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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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애플, 2026년 터치스크린 맥북 프로 출시 전망
애플이 2026년 OLED 터치스크린 맥북 프로 출시를 준비 중이에요. 아이패드 사용자 경험을 반영해 맥북에서도 터치 기반 UX를 도입하려는 흐름이에요. 보급형 맥북에도 점진적으로 터치스크린이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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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의 시선을 넓혀주는 시간
작은 인사이트가 인생의 전환점이 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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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똑똑해질 거란 기대와는 다른 현실
'AI 대퇴보 시대'의 시작
(AI는 왜 점점 바보가 되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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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GPT 좀 멍청해진 거 같지 않아?"
한두 번이 아니죠. 질문을 이해 못 하거나, 답이 맥락을 벗어나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어요.
단순한 착각일까요? 아니면 실제로 무언가가 변한 걸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당신이 느낀 건 대부분 사실이에요. 그리고 그 배경엔 'AI 산업의 성장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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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um
💼 연구소에서 기업으로: 돈이 먼저인 AI 산업
2023년까지만 해도 AI는 혁신 중심, 연구 중심 산업이었어요. 논문을 내고, 새로운 모델을 발표하는 것이 전부였죠. 하지만 2025년, AI는 이제 돈을 벌어야 하는 산업이 됐습니다.
OpenAI, Anthropic, xAI, Meta 등 주요 기업들은 수조 원의 투자금을 끌어모았고, 이젠 수익을 내야 할 때가 온 거죠.
문제는 AI를 운영하는 데 드는 비용이 엄청나다는 겁니다.
수십억 개의 파라미터를 가진 모델을 구동하려면 GPU 자원, 인프라, API 처리량 등 모든 게 돈이에요. 이 비용을 줄이기 위해 기업들은 슬슬 '제품 최적화'라는 이름으로 성능 하락을 감수한 선택을 하기 시작합니다.
겉으론 똑똑해진 것 같지만, 사실은 '조용한 다운그레이드'
최근의 AI 개선점들은 알고 보면 '모델이 똑똑해져서'가 아니에요. 예를 들어,
- GPT의 '메모리 기능'은 실제로 모델이 더 똑똑해진 게 아니라, 이전 대화 내용을 프롬프트에 자동으로 덧붙이는 시스템
- xAI의 '백그라운드 처리'는 사실 두 개의 요청을 병렬로 보내는 기술적 트릭
이런 건 기능적으로는 새로워 보이지만, AI의 지능 자체가 향상된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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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Image
🤫 사용자 몰래 이뤄지는 세 가지 ‘성능 하락’ 방식
- 다운그레이드 라우팅
• 사용자의 요청을 가장 비싼 모델이 아닌, '적당한 수준의 모델'로 보내요. • 사용자는 본인이 '더 똑똑한 모델'을 쓰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론 아닐 수 있어요.
- 과도한 양자화 (Quantization)
• AI 모델을 더 작고 빠르게 만들기 위해 정밀도를 낮춰버립니다. • 이러면 연산 비용은 줄어들지만, 모델이 표현할 수 있는 정보의 양도 줄어들어요.
- 토크나이저 조작
• 더 많은 토큰을 생성해 비용을 부풀리거나, 더 작은 단위로 나눠 처리 비용을 줄이기도 해요. • 이 역시 '성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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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Image
💸 돈이 문제다: AI 산업의 비즈니스 현실
GPT-5는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 아니라, 여러 개의 모델을 상황에 따라 ‘스마트하게 라우팅’하는 방식에 가까워요. 이건 기술 진보라기보다 비용 절감을 위한 전략적 선택입니다.
실제로 OpenAI, Anthropic, xAI 모두 막대한 적자를 감수하며 운영 중이고, 투자자들의 압박도 거세지고 있어요. 지금 AI 산업은 "최고의 모델을 쓰는 것"보다 "충분히 괜찮은 모델을 가장 저렴하게 서빙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어요.
AI가 갑자기 맥락을 잃거나, 평소와 다른 말투를 쓴다면? 그건 아마 중간에 모델이 바뀌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요.
- 기억력이 떨어지고,
- 응답 속도는 빨라졌지만 퀄리티는 낮아지고,
- 문장 스타일도 일관되지 않게 변하죠.
그리고 이 모든 변화는 사용자가 모르게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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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2025년 8월 기업 규모별 AI 도입률 변화. 대기업은 점점 도입률이 감소하고, 소기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Medium
🧨 AGI는 멀었다. 그리고 솔직하게 말하지 않는다
AGI(범용 인공지능)가 코앞이라면, 투자자들은 수십조라도 더 투자할 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AI 기업들이 점점 더 '제품화'에 집중하고 있다는 건, 사실 AGI가 생각보다 멀리 있다는 방증이기도 해요.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조용한 다운그레이드’는 더 자주, 더 은밀하게 일어날 거예요.
사용자 경험은 점점 나빠질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두 가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 AI가 ‘더 똑똑해지는 중’이라는 말은 반드시 의심해보기
- 진짜 좋은 대안은 오픈소스 모델일 수도 있다는 점
님의 AI, 요즘 좀 멍청해졌다고 느끼셨나요? 아마 맞을 거예요. 특히 다음 달 구독료가 아깝다고 느껴졌다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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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I: Tips Made Interesting 🍯
재밌고, 흥미롭게 · 디자이너의 TIP, 그리고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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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시작되는 긴 추석 연휴,
오랜만에 보는 조카와 친해지고 싶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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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를 슥- 꺼내보세요.
✨디플릭의 캐릭터 프롬프트 꿀팁✨
오늘 살짝 풀어봅니다.
복붙만 하면 귀여운 캐릭터가 뚝딱🪄
🧒 “우앙 이모 졸구!!”
👧 “삼촌 이거 어떻게 한거야~~”
반응 58,000% 보장합니다.(저희가 해봐서 알아요🤭)
이번 연휴, 심심할 틈 없이 시간 순삭! 저도 조카 만나면 또 해줄 거예요🩵
아래 프롬프트는 전부 ChatGPT에서 사용하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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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사진 ©for_everyoung10 / 캐릭터 ©AI Image
스타일① 동물의 숲 ver.
"슬슬 이사 올 때 됐지, 너굴~”
말랑콩떡 끝판왕, 닌텐도 <동물의 숲> 스타일 캐릭터를 만들어볼게요.
3D 렌더링 느낌 그대로, 사진 한 장으로 동숲 주민으로 변신🪄
자연스러운 포즈, 웃는 얼굴, 핵심은 머리는 크고 몸은 작게!
📝 Prompt
목적: 사진 속 인물을 닌텐도 "동물의 숲" 스타일 캐릭터로 변환해 주세요.
조건:
- 머리는 크고 몸은 작게, 귀엽게 표현
- 밝은 표정과 큰 눈, 단순한 얼굴
- 사진 속 인물의 의상과 포즈를 그대로 반영할 것
- Nintendo Animal Crossing 스타일의 화사한 3D 그래픽으로 제작
- 배경은 투명한 PNG로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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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사진 ©for_everyoung10 / 캐릭터 ©AI Image
스타일② 싸이월드st 픽셀 아트
"도토리 감성 그 잡채"
2000년대 싸이 감성, 도트 아트로 소환!
Everskies 스타일의 디테일한 픽셀 캐릭터로 프사도, 채팅용 스티커도 완벽하게 준비 완료✨
📝 Prompt
목적: 사진 속 인물을 Everskies 스타일의 픽셀 아트 캐릭터로 변환해 주세요.
조건:
- 인물의 전신을 픽셀 아트로 표현
- 얼굴 표정, 헤어스타일, 의상, 액세서리를 사진과 동일하게 디테일하게 반영할 것
- 도트 크기는 일정하게 유지하고, 아트워크는 선명하게 그려주세요.
- 배경은 투명한 PNG로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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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사진 ©dayoungism / 캐릭터 ©AI Image
스타일③ 피규어 박스 ver.
“내가 피규어가 된다면?”
3D 치비 스타일 + 피규어 박스 디자인 조합. 나만의 굿즈 같은 이미지 완성🎀
왼쪽엔 내 최애 반려견, 오른쪽엔 내 최애 아이템, 가운데엔... 세상 제일 귀여운 나...✨
디테일도 내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징 가능해요.
📝 Prompt
목적: 사진 속 인물을 귀여운 3D 치비 스타일 캐릭터로 만들고, 장난감 피규어 패키지 박스 디자인으로 구성해 주세요.
조건:
- 캐릭터는 머리가 크고 귀여운 치비 스타일로 표현해 주세요.
- 블리스터 타입의 피규어 박스 중앙에 인물을 배치해 주세요.
- 박스 상단에는 "(이름 or 문구)"를 적고, 뒤에 "(색상)" 리본을 달아주세요.
- 박스 컬러는 "(색상)"으로 지정합니다.
- 왼쪽 칸에는 "(아이템 1개)"를 넣고, 아래에 라벨지로 "(문구)" 넣어주세요.
- 오른쪽 칸에는 "(아이템 2개)"를 넣고, 라벨지는 생략해 주세요.
- 캐릭터와 소품은 각각 구획된 칸에 분리해서 배치해 주세요.
- 전반적으로 귀엽고 수집하고 싶은 느낌으로 만들어주세요.
- 배경은 투명한 PNG로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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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원본 사진 ©jennierubyjane / 아래 ©AI Im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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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xQuiz? Yeeees! 🧩 얕지만 진하게 남는 UX 지식 한 스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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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퀴즈의 정답은
(B) ‘저장’이라는 개념을 가장 쉽게 떠올리게 하는 상징이기 때문에 입니다.
플로피 디스크를 실제로 써본 적은 없지만, ‘저장’ 아이콘으로는 너무 익숙한 그 모양💾
왜 아직도 안 바뀌고 그대로일까요?
사실 플로피 디스크는 1990~2000년대 초반까지 실제로 많이 쓰였던 저장장치예요. 그 시절 컴퓨터를 써봤던 사람이라면 ‘저장=플로피 디스크’라는 연결고리가 아주 자연스럽게 생겼죠.
그리고 이 연결고리는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디지털 문화 속 상징(icon)으로 남아있어요.
그렇다고 요즘 세대가 헷갈려 하느냐? 전혀요. 실물을 본 적 없어도 ‘저장 버튼’으로는 직관적으로 인식되고 있어요. 이게 바로 문화적 맥락(Context)을 활용한 UX 디자인의 힘이에요.
UX 디자인에서는 사용자가 이미 알고 있는 심벌이나 패턴을 활용하면 새로운 기능도 더 쉽게 받아들이게 만들 수 있어요. 익숙함은 곧 신뢰감을 주고, 학습 비용도 줄여주죠.
요즘은 클라우드 저장이 기본인데, 아이콘을 클라우드 모양으로 바꾸면 더 맞지 않을까? 싶을 수 있지만, 문제는 ‘클라우드’는 너무 많은 의미를 담고 있어서 오히려 혼란스러울 수 있다는 점.
반면 플로피 디스크는 단순하게 ‘저장’ 하나만을 떠올리게 하거든요.
결국, 지금도 여전히 플로피 디스크가 저장 아이콘으로 살아있는 이유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 가장 확실하게 각인된 ‘저장’의 이미지이기 때문이에요.
UX는 결국 기억을 디자인하는 일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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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왜 자동문은 정면에서 바로 다가가면 안 열리고, 옆으로 비껴가야 열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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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A) 자동문 센서의 내구성을 위해 일부러 반응 범위를 줄였기 때문에
(B) 문이 너무 자주 열리지 않도록 사용자 동선을 제한하기 위해
(C) 정면에서 다가오면 오작동이 잦아지기 때문에
(D) 사람의 심리적 거리를 고려해 열리는 타이밍을 조절하기 위해
정답이 궁금하다면, 10월 14일 화요일 레터를 기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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