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디플릭 요약💡
[News] AI는 왜 ‘쓰는 줄도 모르게’ 쓰이게 될까
[In;D] 소통의 가장 큰 적은, ‘소통했다’고 믿는 착각입니다
[TMI] 픽사 출신 감독은 AI를 이렇게 씁니다
[UxQuiz] 커서는 왜 정신사납게 계속 깜빡거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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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바뀌는 AI · UX · IT 흐름 📰
빠르고 간결하게 전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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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오픈AI, ‘코덱스 앱’ 출시…AI 에이전트 관리 시대 연다
오픈AI가 다중 AI 에이전트를 관리하는 ‘코덱스 앱’을 공개했어요. 개발·디자인·테스트를 병렬로 수행해 한 번의 지시로 결과를 완성하는 구조예요. 코딩을 넘어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이 개발 UX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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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문학 번역도 AI가 앞섰다…챗GPT, 인간 평가 넘어서
조선시대 시 번역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다수의 영문학 교수가 인간보다 ChatGPT 번역을 더 높게 평가했어요. 문화·윤리 맥락을 반영한 단어 선택과 시적 리듬이 결정적이었어요. AI가 문학 번역의 ‘감성 장벽’까지 넘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읽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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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카카오·업스테이지, ‘다음’으로 AI 동맹…포털의 재정의
카카오가 포털 다음 운영사 AXZ 지분을 업스테이지에 넘기며 AI 중심 재편에 나섰어요. 카카오는 규제 부담을 낮추고 AI 파운데이션 협업 명분을 얻고, 업스테이지는 다음의 뉴스·커뮤니티 데이터로 한국어 AI를 빠르게 고도화할 수 있어요. 포털 다음이 검색을 넘어 ‘개인 맞춤형 AI 정보 플랫폼’으로 변신할 가능성이 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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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직장인 10명 중 6명, AI로 일한다…효율은 체감, 검증은 필수
글로벌 협업툴 노션 조사에 따르면 국내 직장인의 61.5%가 업무에 AI를 활용하고 있어요. 자료 검색·요약·문서 작성이 주 용도고, 특히 30대 후반에서 활용도가 높았어요. 다만 신뢰성·보안 우려로 결과물은 대부분 재검증하며 쓰는 흐름이에요. AI는 이미 실무 도구지만, 최종 판단은 아직 사람 몫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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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폰 폴드, 익숙함을 버리고 배터리를 택한 UX 실험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은 버튼 위치부터 생체인증까지 기존 아이폰 UX 문법을 과감히 뒤집었어요. 볼륨 버튼 이동과 터치ID 복귀는 낯설지만, 더 큰 배터리와 얇은 폼팩터를 위한 선택이에요. 카메라보다 화면·멀티태스킹에 집중하며, 애플은 폴더블을 ‘생산성 디바이스’로 재정의하려는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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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는 왜 ‘쓰는 줄도 모르게’ 쓰이게 될까
요즘 AI는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작동해요. 자동 보정·추천·통화 선별처럼 UX 안에 스며든 AI는 편리하지만, 사용자가 개입을 인식하지 못하게 만들죠. 이제 중요한 건 더 많이 쓰는 게 아니라, 어디서 AI가 작동하는지 자각하게 만드는 UX 설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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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구글 ‘지니’, 게임 UX의 출발점을 통째로 바꾸다
구글 딥마인드의 AI 월드 모델 ‘지니’는 사진 한 장만으로 조작 가능한 가상 세계를 만들어내며 게임 UX의 진입 장벽을 무너뜨렸어요. 개발 툴과 엔진을 거치지 않아도 되면서, 제작 중심이던 게임 산업은 이제 기획·디렉팅 경험 설계가 핵심 경쟁력이 되는 국면에 들어섰어요. UX는 더 이상 ‘구현 결과’가 아니라, AI에게 무엇을 어떻게 상상하게 하느냐의 문제로 이동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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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삼성 월렛, 아멕스 해외결제 지원…지갑 없는 글로벌 UX 확장
삼성 월렛이 아멕스 해외 결제를 지원하며 실물 카드 없이도 글로벌 결제가 가능해졌어요. 비자·마스터에 이어 프리미엄 카드까지 품으면서 해외 여행·출장 시 결제 UX가 한층 단순해졌죠. 결제 수단 확장은 곧 **‘생각 없이 써도 되는 지갑 경험’**을 강화하는 전략으로 읽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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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율주행 레벨3 원년…‘기술 경쟁’이 곧 UX 경쟁이 된다
한자연은 2026년을 레벨3 자율주행 상업화의 원년으로 봤어요. 엔비디아 중심의 ‘연합형’과 테슬라의 ‘폐쇄형’ 전략이 본격 충돌하면서, 기술 선택이 곧 운전자 UX 차별화로 이어질 전망이에요. 이제 자율주행의 경쟁력은 성능보다 얼마나 신뢰할 수 있고 자연스러운 주행 경험을 주느냐에 달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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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의 시선을 넓혀주는 시간
작은 인사이트가 인생의 전환점이 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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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했다”는 착각에 빠져 있지 않나요?
말발보다 강력한 ‘리더의 언어’ 5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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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디플릭입니다.
“소통의 가장 큰 문제는, 그것이 ‘일어났다’고 믿는 환상에 있다.”
(The single biggest problem in communication is the illusion that it has taken place.)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의 이 말은, 수많은 회의실에서 벌어지는 비극을 꿰뚫습니다. 임원들은 1시간 동안 열변을 토하고 “전달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문을 나서는 팀원들은 “그래서 결론이 뭐지?”라며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이것은 소통이 아닙니다. 소통의 ‘착각’일 뿐이죠. 저 또한 이 글을 읽으며 낯이 뜨거워졌습니다. 혹시 나도 ‘말만 많은 리더’는 아니었을까? 진짜 리더는 화려한 언변으로 청중을 홀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복잡한 상황을 정리하고, 모호함을 걷어내어, 결국 팀을 ‘움직이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오늘은 말발보다 강력한, 행동을 만드는 리더의 5가지 언어를 소개합니다.
🗣️ 1. 고밀도 정보 (High Information Density)
“10분만 말해도 1시간 떠든 것보다 명확하게.”
최악의 리더는 횡설수설하며 1시간을 보냅니다. 회의가 끝나면 다들 “그래서 전략이 바뀐다는 거야, 아니라는 거야?”라며 혼란스러워하죠. 반면, 최고의 리더는 단 10분 만에 회사의 방향, 핵심 숫자, 리스크를 명확히 전달합니다. 이것은 타고난 카리스마가 아닙니다. 청중이 무엇을 이미 알고 있는지 파악하고, 불필요한 단어를 제거하는 ‘준비와 규율’에서 나옵니다.
🔍 2. 모호함을 견디지 마세요 (Demand Clarity)
“좋아 보입니다”라는 긍정의 함정에 속지 마세요.
“잘 되고 있습니다(On track).” 이런 보고를 들으면 그냥 넘어가고 싶죠. 깐깐해 보이기 싫으니까요. 하지만 진짜 리더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습니다.
“원래 계획 대비 현재 위치가 어디인가요?”
“구체적인 리스크는 무엇인가요?”
“다음 단계의 책임자는 누구인가요?”
이 질문들에 답할 수 없다면, 그 회의는 실패한 것입니다. 리더가 모호함을 용납하지 않을 때, 팀원들은 더 철저히 준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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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Image
🤔 3. ‘왜’를 한 번 더 물으세요 (Ask ‘Why?’ More Than Once)
“클라이언트가 늦어서요”는 진짜 이유가 아닙니다.
프로젝트가 지연됐을 때, 보통 첫 번째 핑계에서 멈춥니다.
“클라이언트 피드백이 늦었어요.” 하지만 리더는 한 번 더 묻습니다.
- “왜 늦었지?” → “그들이 뭘 원하는지 확신이 없어서요.”
- “왜 확신이 없지?” → “초기 디스커버리 단계에서 요구사항 정의가 덜 됐어요.”
이렇게 파고들어야 ‘느린 클라이언트(남 탓)'가 아니라 ‘우리의 부실한 기획 프로세스(시스템)’라는 진짜 원인을 고칠 수 있습니다.
🧩 4. 점을 연결하세요 (Synthesize)
“이건 개별 문제가 아니라 하나의 패턴입니다.”
각 팀의 보고를 듣다 보면 파편화되기 쉽습니다.
- HR: “직원 몰입도가 떨어졌어요.”
- 엔지니어링: “버그가 늘어났어요.”
- CS: “고객 불만이 폭주해요.”
보통은 이걸 따로 해결하려 합니다. 하지만 리더는 흩어진 점들을 연결(Synthesize)합니다.
“이건 별개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지금 ‘우선순위 없이 너무 많은 일을 벌여서 조직이 과부하에 걸렸다’는 하나의 신호입니다.”
현상(Symptom)이 아니라 패턴(Pattern)을 읽어내는 것, 그것이 리더의 진짜 역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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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Image
🤫 5. 전략적 침묵 (Strategic Silence)
“침묵도 강력한 언어입니다.”
많은 리더들이 공백을 못 견디고 자기 말로 채우려 합니다. 침묵이 어색하니까요. 하지만 질문을 던지고 침묵하세요. 숫자를 세며 기다리세요. 그 3~5초의 정적이 팀원들로 하여금 “진짜 하고 싶었던 말”을 꺼내게 만듭니다. 내가 말을 멈춰야, 비로소 팀의 진짜 생각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 소통은 문화가 됩니다
리더십은 거창한 직함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오늘 오후 회의, 당신이 뱉는 말 한마디에서 나옵니다. 당신이 모호한 보고를 “알겠어” 하고 넘기면, 팀 전체가 모호해집니다. 당신이 집요하게 본질을 물으면, 팀 전체가 본질을 고민합니다. 당신의 소통 방식이 곧 우리 팀의 기준(Standard)이 됩니다.
님, 내일 회의에서는 말을 조금 아껴보는 건 어떨까요? 대신 흩어진 의견들을 연결하고, 침묵하며 들어주세요. 그때 비로소 ‘착각’이 걷히고, 진짜 ‘소통’이 시작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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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I: Tips Made Interesting 🍯
재밌고, 흥미롭게 · 디자이너의 TIP, 그리고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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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핑이 아닌 조각으로 만든 애니메이션
AI와 거장이 만났을 때 벌어지는 시각적 혁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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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소개해 드린 AI 필름 어워드 대상작 ‘LILY’를 기억하시나요? 당시 우리는 인간의 디렉팅 30%가 AI의 결과물 70%를 어떻게 명작으로 탈바꿈시키는지 확인했습니다.
오늘 소개할 구글 딥마인드와 코니 허(Connie He) 감독의 협업 프로젝트 <Dear Upstairs Neighbors(친애하는 윗집 이웃에게)>는 그 논의를 한 단계 더 확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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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속으로: 층간소음이 빚어낸 환상적인 불안
이 작품은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층간소음’이라는 일상적인 소재에서 시작합니다. 주인공은 위층에서 들려오는 정체 모를 소음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고통받죠. 하지만 영화는 단순한 불평에 그치지 않습니다. 소음으로 인해 무너져가는 주인공의 심리 상태를 표현하기 위해, 화면은 끊임없이 꿈과 현실을 오갑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주인공의 불안감이 증폭될 때마다 ‘화풍(Art Style)’ 자체가 요동친다는 것입니다. 정교한 유화 질감이 거칠게 뭉개지거나 색채가 폭발하는 등의 시각적 연출은, 주인공이 겪는 정서적 혼란을 텍스트보다 더 강렬하게 전달합니다. 단순히 예쁜 영상을 넘어, ‘질감’이 서사의 도구로 쓰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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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Blog
왜 AI여야만 했는가: “의도를 실현하는 가장 빠른 길”
코니 허 감독은 왜 전통적인 애니메이션 기법 대신 AI(Veo와 Imagen)를 선택했을까요? 단순히 ‘유행’이라서가 아닙니다. 아티스트의 상상력이 기술적 한계에 부딪히는 지점을 AI로 돌파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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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Blog
“Not typed, but sculpted” : 통제된 창의성의 미학
이 과정은 결코 자동완성이 아니었습니다. 코니 허 감독은 인터뷰에서 “이것은 프롬프트를 입력해서 얻은 게 아니라, 직접 빚어낸 결과물(Not typed, but sculpted)”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감독과 베테랑 애니메이터들이 캐릭터의 ‘연기'와 ‘구도'를 먼저 설계(30%의 디렉팅)하면, AI는 그 의도를 읽어내어 가장 적합한 질감과 스타일을 입혔습니다. 즉, 캐릭터의 눈빛 하나, 손가락의 미세한 떨림 같은 본질적인 연출은 인간의 영역에 남겨두고, AI는 이를 가장 화려하게 구현하는 ‘지능형 붓' 역할에 충실했던 것이죠.
기술적 뒷받침: 구글 Veo가 가져온 영상의 일관성
생성형 AI 영상의 가장 큰 숙제는 프레임이 튀는 ‘플리커링’ 현상이었습니다. 하지만 구글의 최신 모델 Veo는 고해상도 영상을 생성하면서도 피사체와 배경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탁월한 성능을 보였습니다. 제작진은 Veo의 기능을 활용해 ‘시네마틱한 카메라 워킹’을 유지하면서도, 매 순간 변하는 예술적 질감을 입히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AI가 이제 단발성 이미지 생성을 넘어, 긴 호흡의 서사를 가진 ‘영화적 문법’을 이해하고 보조할 수 있는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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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Blog
LILY에서 Dear Upstairs Neighbors로: ‘편집’에서 ‘시스템’으로
‘LILY’가 AI가 생성한 조각들을 인간의 감각으로 엮어낸 ‘천재적인 편집’의 결과물이었다면, 이번 프로젝트는 전통적인 애니메이션 제작 공정(Pipeline) 안에 AI를 완전히 이식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됩니다. 이제 AI는 제작 과정의 마지막에 덧칠하는 필터가 아닙니다. 기획 단계부터 아티스트와 소통하며, 반복적인 노동은 AI가 맡고 인간은 오직 ‘메시지’와 ‘미학적 결정’에만 집중하는 새로운 제작 시스템이 완성된 것입니다. 구글의 최신 영상 모델 Veo는 일관성을 유지하는 기술적 보조를 수행하고, 창작자는 그 위에서 자유롭게 예술적 결정을 내리는 구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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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Blog
기술은 결국 ‘누구의 손’에 들려있는가
결국 이번 프로젝트가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은 명확합니다. “AI가 애니메이션을 대체할 것인가?”가 아니라, “AI라는 강력한 도구를 손에 쥔 인간이 어디까지 상상할 수 있는가?”입니다.
창작자의 30% 디렉팅이 없다면 AI의 70%는 그저 정교한 데이터 조각에 불과합니다. <Dear Upstairs Neighbors>는 기술이 인간의 영혼을 만났을 때,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차원의 몰입감을 선사할 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여러분의 작업실에는 어떤 ‘붓’이 놓여 있나요? AI라는 도구가 여러분의 상상력을 어디까지 확장해 줄지 궁금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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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xQuiz? Yeeees! 🧩 얕지만 진하게 남는 UX 지식 한 스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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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퀴즈의 정답은
(A) 방향성과 인지 기억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입니다.
아이콘은 단순한 그림이 아니라, ‘방향’ 자체가 의미를 전달하는 시각 언어입니다. 그래서 아이콘을 좌우 반전시키면 사용자의 기억과 해석 방식이 달라지며 혼란을 유발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는 ‘재생’을 뜻하는 보편적인 아이콘이지만, 이걸 좌우 반전하면 ◀이 되어 ‘되감기’나 ‘뒤로 가기’처럼 완전히 다른 의미로 인식됩니다. 문제는 실제 되감기 아이콘은 ⏪(두 개의 화살표)로 정의되어 있기 때문에, 반전된 아이콘은 디자인 의도와 사용자 기대 모두에 어긋나는 결과가 되죠. 이런 이유로 Apple, Google, Microsoft 등 대부분의 디자인 시스템에서는 “아이콘은 좌우 반전하거나 임의 회전하지 말 것”이라는 가이드라인을 명시하고 있어요.
이는 ‘시각적 일관성(visual consistency)’을 통한 인지 신뢰 형성이라는 UX 원칙에 기반한 설계로, 디자인에서 중요한 건 ‘예쁘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빠르게 인식하고 오해 없이 작동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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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글을 쓸 때마다 나타나는 커서(Cursor)는 왜 가만히 있지 않고 계속 ‘깜빡’거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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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Image
(A) 컴퓨터가 입력 대기 상태임을 표시하기 위해
(B) 사용자의 시선을 현재 입력 위치에 유지하도록 시각적 자극을 주기 위해
(C) 깜빡임이 있으면 글자 렌더링 오류를 줄이기 때문
(D) 전통적인 타자기의 ‘리듬감’을 재현하기 위해
정답이 궁금하다면, 다음 주 화요일 레터를 기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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