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디플릭 요약💡
[News] 퍼플렉시티, 서울에 세계 첫 AI 카페 오픈
[In;D] 기억에 남는 독서, 7가지 습관
[A.Idea] 부모님의 약 복용시간, 시계가 알려줘요
[D.ctionary] 오늘의 언어 : 모달창 (Mod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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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바뀌는 AI·UX·IT 흐름 📰
빠르고 간결하게 전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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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챗GPT가 비극 막지 못했다…오픈AI, 민감 대화 ‘GPT-5 자동 대응’ 전환
오픈AI가 챗GPT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민감한 대화를 GPT-5 같은 고성능 모델로 자동 전환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어요. 자녀 보호 기능도 강화돼, 부모가 자녀 계정을 연동하고 위기 상황에서 알림을 받을 수 있게 돼요. 최근 챗GPT와의 대화 뒤 안타까운 사건들이 잇따르면서, 오픈AI가 ‘120일 안전 강화 계획’을 내놓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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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중국, AI칩도 자급자족…화웨이·알리바바 앞세워 ‘탈엔비디아’ 속도
중국이 알리바바와 딥시크를 앞세워 AI 반도체 자립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어요. 알리바바는 자체 개발한 추론용 칩을 도입했고, 딥시크는 화웨이 칩을 실제 AI 모델 학습에 활용하면서 ‘탈엔비디아’ 흐름이 구체화되고 있죠. 미국 제재를 계기로 중국이 기술 독립을 서두르면서, 미중 간 AI 반도체 패권 경쟁이 다시 불붙는 모양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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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챗GPT 쓸수록 바보 된다?”…AI, 생각 멈추게 하는 ‘인지 마비’ 경고
세계 주요 대학과 MS·IBM이 참여한 연구에서, 생성형 AI가 인간의 비판적 사고와 창의성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어요. 특히 지식이 부족한 사용자는 AI에 과도하게 의존해 학습 효과가 떨어지고, 창작 과정에서도 단순 ‘수정’만 하게 되는 경향이 나타났어요. 연구진은 “모르는 척하는 AI”처럼 사용자 사고를 자극하는 방식의 설계가 필요하다고 제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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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망고노트, 엔비디아 인셉션 선정…AI 보안 회의록 글로벌 도약
AI 보안 회의록 솔루션 ‘망고노트’가 엔비디아 글로벌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인셉션’에 국내 보안회의록 서비스로는 유일하게 선정됐어요. 망고노트는 모든 회의 대화를 로컬에서 처리해 민감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남기지 않는 보안 중심 Context AI가 특징이에요. 이번 선정을 계기로 GPU 최적화와 온프레미스 추론 환경 고도화를 추진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북미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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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네이버, AI 기반 초개인화 검색 본격 도입
네이버가 검색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중심 초개인화 검색을 시작했어요. 개인의 이용 패턴을 반영해 뉴스·영상·오픈톡 등 선호 콘텐츠를 상단에 노출하고, 관심사 기반 문서 추천과 요약을 제공하는 ‘맞춤형 AI 블록’도 시험 중이에요. 최신 검색어 영역엔 AI 추천 검색어와 숏폼 콘텐츠까지 추가해, 챗GPT·틱톡 같은 대체 검색 채널에 대응한다는 전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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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호기심을 커피처럼 즐긴다”…퍼플렉시티, 서울에 세계 첫 AI 카페 열어
AI 검색 서비스 퍼플렉시티가 서울 도산대로에 세계 최초 직영 카페 ‘카페 큐리어스’를 열었어요. 방문객은 AI로 재생되는 음악과 미디어 아트를 경험하며, 현장 QR코드로 가입 시 ‘퍼플렉시티 프로’ 첫 달 무료 혜택도 받을 수 있어요. 브랜드 철학인 ‘호기심’을 오감으로 구현한 이 공간은 기술과 일상을 연결하는 새로운 실험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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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폴더블 아이폰, 내년 출시 유력…애플 ‘접는 전략’ 본격 시동
애플이 내년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하고, 2028년에는 대형 폴더블 아이패드를 선보일 것으로 전망됐어요. 업계 분석가 궈밍치는 첫 폴더블 아이폰이 ‘아이폰18’ 라인에 포함되고, 초박형 커버 유리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판매량은 첫해 1천만 대, 2027년엔 최대 2천500만 대로 예측되며, 아이패드는 고가 전략으로 수요가 제한될 가능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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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카카오, 창사 첫 그룹 공채…‘AI 네이티브’ 인재 모십니다
카카오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그룹 단위의 전 직군 신입 공개채용에 나섰어요. AI에 익숙한 ‘AI 네이티브’ 세대를 겨냥해, 미래 성장을 이끌 인재를 조직 뿌리부터 새로 구성하겠다는 전략이에요. 카카오를 포함한 6개 주요 계열사가 함께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부터 AI 중심 플랫폼 기업의 여정을 함께하게 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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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챗GPT에 올바른 말 가르친 사람”…한국계 2인, 타임 선정 AI 100인
타임지가 발표한 ‘가장 영향력 있는 AI 인물 100인’에 한국계 인물 두 명이 선정됐어요. 스탠퍼드대 최예진 교수는 대형 AI 모델의 독점 문제를 짚고, 더 작고 효율적인 대안 모델 개발에 힘쓰고 있죠. 오픈AI 조앤 장 총괄은 챗GPT의 행동 원칙을 설계해, AI가 올바른 답을 할 수 있도록 ‘선생님’ 같은 역할을 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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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야를 넓히는 시간 🎨
작은 인사이트 하나가 생각의 궤적을 바꿀지도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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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다 까먹는 나에서, 오래 남기는 나로
오래 기억하는 루틴(Rout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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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얼마전에 읽었는데 진짜 좋더라!"
"그래? 무슨 내용이었는데?"
"어… 잠깐만, 뭐더라?…"
책 덮은 지 하루만 지나도 반 이상 잊고, 한 달 뒤엔 제목조차 흐릿해지는 경험.
있으시죠? 저도 그렇답니다😅
이건 사실, 기억력이 부족한 게 아니라 '읽는 방식'의 문제예요.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뇌는 새로운 정보를 24시간 안에 70% 이상 잊는다고 해요.
그래서 책을 읽을 때는 단순히 넘기는 게 아니라, ‘기억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죠.
오늘은 책을 오래 기억에 남기기 위한 7가지 읽기 습관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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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의력을 확보하는 세팅부터
기억의 80%는 ‘처음 읽을 때 얼마나 집중했는가’에 달려 있어요.
책을 펼칠 땐, 휴대폰은 무조건 시야 밖으로! 알림 한 번에 뇌의 흐름이 끊겨버리거든요.
‘무드’ 세팅도 중요합니다.
- 카페보단 조용한 장소
- 가사 없는 음악 or 노이즈 캔슬링
- 30분 집중 + 5분 휴식, 나만의 루틴 만들기
그리고 이 질문 하나만 던져보세요.
👉 “이 내용, 나한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몰입도가 확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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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으로 미국 챔피언에 오른 넬슨 델리스 ©Nelson Dellis Instagram
2️⃣ 머릿속에 ‘영상’을 찍어라
단어보다 이미지는 뇌에 10배 더 강하게 남습니다.
책 속 스토리·사례·은유가 나오면, 그냥 읽지 말고 영상을 보듯 상상해보세요.
예: “습관은 물의 흐름처럼 방향만 바꿔주면 됩니다.”
👉 머릿속에 강물이 흐르고 방향을 트는 장면을 그려보세요.
핵심 개념은 직접 ‘장면화’해서 저장하는 거예요.
이게 바로 시각적인 ‘기억 갈고리’를 만드는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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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Image
3️⃣ 손으로 쓰는 메모는 ‘뇌에 남는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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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핑보다 손글씨 메모가 훨씬 오래 기억에 남아요.
뇌가 정보를 ‘한 번 더 요약하고 필터링’하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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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귀, 개념, 떠오른 생각을 종이에 적어보세요.
멋지게 쓸 필요 없어요. 중요한 건 ‘생각의 흔적’을 남기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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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을 쓴다면 메모앱이나 노션에 ‘읽으면서 생긴 질문’을 적어보세요.
✏️ 손으로 쓰는 순간, 읽은 내용은 ‘내 것’으로 각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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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Image
4️⃣ 책에 낙서하는 사람, 오래 기억한다
읽는 책 ≠ 소장용 책
여백을 활용하세요. 책은 당신의 도화지입니다.
- ⭐️ “와우 포인트, 핵심”
- ❓ “왜 이런 말을 했을까?”
- 💬 “이건 나한테 이렇게 적용 가능”
책을 덮었다가 다시 펼쳤을 때, 기억 포인트가 한눈에 보이도록 표시하세요.
그리고 마지막 장엔 포스트잇으로 ‘내가 고른 핵심 문장 3가지’를 붙여보세요.
👉 낙서는 책을 ‘흔적’에서 ‘기억’으로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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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Image
5️⃣ 읽고 바로 써먹지 않으면, 그대로 사라진다
“기억은 사용되지 않으면 소멸한다.”
- 책 덮자마자 곁에 있는 사람에게 요약해 말해보기
- 당장 업무에 “이건 이렇게 적용해볼까?” 메모 남기기
- 내 SNS · 슬랙 · 팀 노션에 짧은 요약 공유하기
👉 정보가 ‘경험’으로 바뀌는 순간, 기억은 오래 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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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Image
6️⃣ ‘설명해보기’가 최고의 복습이다
“이해한 줄 알았는데… 막상 말하려니 안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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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Training Laboratories
7️⃣ 기억을 오래 유지하는 ‘리뷰 루틴’
“읽는 순간 이해한다고 다 기억되는 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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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의 법칙’ 추천
📆 읽은 날 5번 보기
📆 5일간 매일 1번씩 보기
📆 5주간 주에 1번씩 보기
👉 짧게라도 반복해서 떠올릴 때, 지식은 비로소 장기 기억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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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고도 “읽을 땐 좋았는데…”로 끝나곤 해요.
하지만 조금만 다르게 읽고 · 쓰고 · 나누고 · 복습한다면, 그 책은 그냥 좋았던 책이 아니라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책’이 될 수 있습니다.
한 권을 다 읽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 안에서 나에게 필요한 문장 하나, 개념 하나만 내 것으로 만들면, 그게 바로 진짜 독서의 힘 아닐까요?
결국 기억은 ‘기억력’이 아니라 ‘방법’입니다. 그리고 그 방법은, 누구나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죠.
오늘 In;D에서 마음에 남은 문장이 있다면, ✏️ 지금 메모해 보세요.
‘읽고 나면 다 까먹는 나’에서 → ‘읽은 걸 내 것으로 만드는 나’로 변신하는 첫걸음, 오늘 디플릭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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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뚱하지만 가능성 있는 상상 💡 작은 If에서 시작된 디자인 실험실, A.Idea!
📌 본 콘텐츠는 컨셉 아이디어로 실제 브랜드나 판매 상품과 무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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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약 복용시간, 시계가 알려줘요
헬스클럭 (HealthCl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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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Image
헬스클럭은 약 복용 시간을 자주 깜빡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 알림 시계예요.
정해진 시간에 맞춰 음성으로 알려주고, 약을 드셨는지 여부까지 자동으로 체크해주죠.
스마트폰이나 앱 사용이 어려워도 걱정 없어요. 가족이 대신 앱에서 복용 스케줄을 설정하면, 어르신은 시계만 보거나 소리만 들으면 돼요.
혈압약, 당뇨약, 수면제, 영양제 등 약 종류별 맞춤 음성 안내가 가능하고, 복용 기록은 버튼 한 번으로 간단하게 남길 수 있어요.
"이제 약 챙기는 게 더 이상 까다롭지 않다!"는 게 포인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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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Image
😎 제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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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 + 시각, 듀얼 알림 시스템
“8시예요, 혈압약 드실 시간입니다.”
눈과 귀, 두 번 챙겨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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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 연동으로 가족도 안심
가족이 복용 스케줄을 설정하고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약을 놓치면 푸시 알림으로 바로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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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형 약 분류 & 음성 지정
아침약, 점심약, 주 1회 약까지 상황별로 세팅 가능!
각각 다른 음성으로 구분되니 헷갈릴 일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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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용 이력 자동 저장
언제 약을 드셨는지 꼼꼼히 기록되고,
병원 방문 시 리포트로 출력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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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Fi 없어도 OK
전원만 연결하면 음성 알림은 기본 탑재!
인터넷이 끊겨도 걱정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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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 대화에 자주 나오는 용어 📚 알면 일잘러, 모르면 당황스러운 실무 용어를 쉽고 재밌게 풀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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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달창 (Modal)
“다른 거 다 멈추고, 나부터 봐주세요!” 하는 팝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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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Image
💡 모달창 (Modal)이란?
모달창은 사용자가 현재 하던 작업을 잠시 멈추고, 팝업 안의 내용을 먼저 처리해야만 다른 화면으로 돌아갈 수 있게 만드는 창이에요.
마치 누군가 갑자기 어깨를 톡톡 치며 “이거 먼저 확인해줄래?” 하고 말을 거는 상황 같아요.
🤔 어떤 상황(프로그램)에서 사용할까요?
- 회원 탈퇴, 결제 확인처럼 중요한 결정을 요청할 때
- 로그인/회원가입 창을 빠르게 띄울 때
- 에러나 경고 메시지를 사용자에게 반드시 알릴 때
➕ 오늘의 언어 PLUS+
- 유의어: 팝업창(팝업의 한 종류), 다이얼로그 박스, 경고창
- 반대 또는 구분되는 개념: 비모달창(백그라운드 작업 가능), 토스트 메시지, 인라인 알림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 오늘도 느끼셨길 바라요. 다음 레터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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