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디플릭 요약💡
[News] AI로 바뀌는 UX, 실무 적용이 본격화되고 있어요
[In;D] 95부터 11까지, Windows 디자인의 흐름
[TMI] AI 사이트 모음집.zip
[UxQuiz] 오피스 문서의 ‘기본 서체’, 기억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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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바뀌는 UX · AI · IT 흐름
빠르고 간결하게 전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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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X
- 삼성이 갤럭시 워치에 원UI 7의 핵심 UX 기능 ‘나우 바(Now Bar)’를 적용할 예정이라는 분석이 나왔어요. 작은 화면에 최적화된 아이콘/확장 모드 등 다양한 UI 옵션이 제공될 것으로 보이며, 제스처 기반 조작 기능도 포함될 전망이에요. 유출된 APK 분석에 따라 차기 원UI 8 워치 베타에서도 나우 바 탑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요.
- UX 디자인 전문기업 슈퍼플래닝이 텍스트·음성·표정·생체 신호 등 다양한 반응을 분석하는 AI 멀티모달 UX 리서치 기술을 특허 출원했어요. 기존의 설문·인터뷰 중심 리서치 한계를 보완해, 사용자 감정 반응을 실시간 포착하고 UX 개선에 정밀 적용할 수 있는 방식이에요. 이번 특허는 실무 중심의 FGI, UT, UX기획 등 풍부한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이커머스·금융·공공 등 다분야 활용 가능성이 기대돼요.
- 스마트빌이 SAP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RAP 기반 전자세금계산서 솔루션을 선보였어요. 정발행·대량 발행·오발행 수정까지 지원, 실시간 홈택스 연동으로 업무 효율과 정확도를 모두 강화했어요. SAP BTP와 ‘클린 코어’ 전략을 반영, 직관적인 UI/UX 설계로 사용 편의성까지 확보했어요. SAP 전환 흐름에 맞춰 기업 리소스 절감과 프로세스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요.
- 스마트 경영지원 플랫폼 ‘그레이트비’가 자산관리 UX를 전면 개편해 실무자 편의성을 대폭 높였어요. 자산 실사 간소화, 생애주기 관리 최적화, 역할 기반 인터페이스 등 반복 업무 부담을 줄이는 기능들이 핵심이에요. 스타트업과 중견기업 중심으로 도입이 확산 중이며, 3분기엔 AI 기반 자산 분석 기능도 출시 예정이에요. 단순한 UI 개선을 넘어 업무 구조 자체를 바꾸는 리뉴얼이라는 점이 인상적이에요.
🧬 AI
- 애플이 생성형 AI 스타트업 앤트로픽과 손잡고 차세대 AI 코딩 플랫폼 ‘바이브 코딩’을 개발 중이에요. Xcode의 차세대 버전으로, 앤트로픽의 언어모델 ‘클로드 소넷’을 탑재해 자연어 기반 코드 생성과 자동 UI 테스트 기능 등을 제공해요. 자체 AI 도구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외부 기술을 도입한 것으로, 개발자 생산성 향상이 핵심 목표예요. 공식 발표는 6월 WWDC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 업계의 기대가 커지고 있어요.
- 구글이 AI 코딩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제미나이 2.5 프로 I/O 에디션’을 공개하며, 주요 벤치마크에서 처음으로 앤트로픽의 ‘클로드 3.7 소네트’를 앞질렀어요. 웹 개발과 코드 편집, 변환 등에서 정밀도를 강화했고, 가격도 경쟁력 있게 책정해 주목받고 있어요. 개발자 플랫폼과 모바일 앱에 자동 적용되며, 커서·레플릿 등 주요 서비스도 빠르게 도입 중이에요. 구글의 AI 코딩 전략이 한 단계 진화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어요.
- 인터엑스가 소니의 엣지 AI 플랫폼 ‘AITRIOS’와 협력해 온디바이스 AI 비전 키트를 공개했어요. 클라우드 없이 초소형 카메라 단말에서 AI 추론이 가능해져 제조 현장에서도 실시간·저지연 AI 분석이 실현돼요. 불량 검출·안전 모니터링 등 현장형 AI 기능이 탑재된 이번 키트는 저비용·고확장성을 무기로 글로벌 주목을 받고 있어요. 양사는 앞으로도 기술 고도화 및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에요.
- 누타닉스와 엔비디아가 ‘AI 블루프린트’ 전략을 공동 발표하며, 기업용 AI 도입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어요. 문서 관리, 사기 탐지 등 다양한 산업에 맞춘 사전 구성형 AI 워크플로우를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돕고요, 보안과 확장성도 강화됐어요. 특히 에이전트 기반 AI 환경을 고려해 쿠버네티스 기반 컴퓨팅, 자동화된 인프라 관리까지 통합한 것이 특징이에요. 이제 AI는 단순한 실험이 아닌, 기업 운영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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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이너의 시선을 넓혀주는 시간
작은 인사이트가 인생의 전환점이 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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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부터 11까지
Windows 디자인의 흐름
Windows 디자인은 시대의 기술 변화와 함께 끊임없이 진화해 왔습니다. XP의 상징적인 UI부터 Windows 11의 세련된 인터페이스까지— 그 중심에는 언제나 사용자 경험이 있었죠. 이번 인터뷰에서는 20년 넘게 Windows 디자인을 이끌어온 디자이너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 변화의 흐름을 함께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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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Windows 디자인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요?
Harold: 사용자 피드백도 중요하지만, 디자이너의 직관도 크게 작용했어요. 예를 들 Windows 8의 'Metro 스타일'은 당시 아이폰 중심 세계에선 상상도 못 했던 디자인이었지만, 과감한 도전이었죠.
Kim: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협력한 덕분이에요. 개발자들과 함께 문서화도 하고, 컨퍼런스에도 함께 나가서 좋은 앱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왔어요.
Jeremy: 실험과 상상력이 핵심이에요. "파일 이름 대신 컴퓨터가 내용을 이해하게 하려면?" 같은 질문들을 던지며, 항상 새로운 방식을 고민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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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난 25년간 Windows 디자인팀은 어떻게 변화했나요?
Kim: 예전엔 디자인이 중요하다는 걸 스스로 증명해야 했지만, 이제는 모두가 디자인의 가치를 인정해요.
Harold: 초창기엔 "디자이너가 뭐 하는 사람이에요?"란 질문도 받았어요. 지금은 디자인이 훨씬 더 존중받고 있어요.
Jeremy: 디자인이 기술과 사람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는 인식이 생겼고,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 원칙은 지금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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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술 발전은 Windows 디자인에 어떤 영향을 줬나요?
Harold: 하드웨어 성능이 좋아지면서 더 화려한 시각 효과를 구현할 수 있게 됐어요. 예전엔 뿌연 스타일에서 시작했지만, 이후 유리처럼 투명한 스타일도 시도했죠.
Jeremy: 예전엔 이미지를 여러 조각으로 잘라서 퍼즐처럼 붙여야 했는데, 지금은 훨씬 쉽게 작업할 수 있어요.
Kim: 기술이 발전해도 무작정 새 기술만 넣는 건 아니에요. 사용자에게 정말 필요한지 신중하게 판단하고 결정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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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Windows의 상징 ‘시작 메뉴(Start Menu)’는 어떻게 변해왔나요?
Kim: 시작 메뉴는 항상 Windows의 얼굴 같은 존재예요. 새로운 버전이 나올 때마다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죠.
Harold: 사용자 아이콘이나 전원 버튼처럼 꼭 있어야 할 것들은 유지하면서, 나머지 부분은 계속 실험해왔어요. 요즘은 검색 중심의 디자인으로 진화했죠.
Jeremy: 시작 메뉴는 단순히 기능을 나열하는 공간이 아니라, 사용자가 원하는 작업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게 도와주는 중요한 공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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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Windows 디자인 작업 중 어떤 부분이 가장 자랑스럽나요?
Jeremy: Windows 11 디자인은 정말 자랑스러워요. 아름다우면서도 접근성까지 갖춘 디자인이었죠.
Kim: 고객 만족도 데이터를 보면서 ‘디자인이 정말 중요하구나’ 느낀 적이 처음이었어요. 오래된 시스템 위에서도 새로운 감성을 입힌다는 게 큰 도전이었죠.
Harold: Windows XP 때 만든 테마 엔진이 지금까지도 쓰이고 있다는 게 놀라워요. 무엇보다 멋진 팀원들과 함께 일하며 많이 배웠다는 게 가장 큰 자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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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I: Tips Made Interesting
재밌고, 흥미롭게. 디자이너의 TIP, 그리고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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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sterr: AI 사이트 모음집.zip
AI 툴, 너무 많아서 뭐부터 써야 할지 모르겠다면?
Boosterr는 작업별로 잘 정리된 AI 툴 큐레이션 사이트예요.
텍스트, 이미지, 영상 편집까지—분야별로 AI 사이트를 한눈에 보여주고, 간단한 사용법 가이드까지 함께 제공해서 초보자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어요! 디자인·콘텐츠·마케팅 툴 찾느라 헤매지 말고 쓸만한 것만 쏙쏙 골라 실무에 바로 써먹어 보세요😉
북마크해두면 두고두고 유용하게 쓰이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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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xQuiz? Yes! 얕지만 진하게 남는 UX 지식 한 스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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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퀴즈 정답은?
폰트를 설치해봤다면 한 번쯤 봤을
“The quick brown fox jumps over the lazy dog.”
이 문장은 알파벳 A부터 Z까지 26글자를 모두 포함한 ‘펭그램(pangram)’이에요.
글자 모양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서 폰트 테스트용 문장으로 자주 사용돼요!
💡펭그램(Pangram): 모든 알파벳을 최소 한 번씩 포함한 문장.
디자인에서는 서체 미리보기용으로 특히 많이 활용돼요 :)
얕지만 진하게 남는 UX 지식, 오늘도 가볍게 풀어볼까요?
Q. Windows에서 기본 폰트로 가장 오랫동안 사용된 서체는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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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rial (B) Times New Roman (C) Calibri (D) Comic Sans
💡Hint: 오피스 문서의 ‘기본값’으로 꽤 오래 쓰였던 서체예요.
정답이 궁금하다면, 다음 레터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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